웨인스코팅 시공한 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려고 허리몰딩을 가운데에 붙이고 위 아래를 다른 벽지로 시공 했습니다.
페인팅 느낌을 내고 싶어서 이 벽지를 골랐어요.
첫 셀프 도배라 첫 장은 망쳐서 날려 먹었지만,
롤로 주문한 덕에 충분히 남아서 다행이었습니다.
합지 벽지는 시공할 때 쉽게 찢어져서 초보자로써는
어려웠지만 대신 실크벽지 보다 가볍고 폭이 좁아서
요령을 터득하면 붙이기 쉬웠어요!
벽지가 마르기 전에 쭈굴쭈굴 울퉁불퉁해서
잘못한 줄 알고 걱정 했는데 마른 다음엔 원하는
분위기가 나와서 만족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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